모두투어가 8∼9월에 출발하는 유럽상품을 대상으로 조기예약할인을 진행한다. 상품명 앞에 '조기예약할인'이라고 쓰여진 상품의 경우 5주전 예약 시 20만원이 할인되며 3주전 예약하면 1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 서유럽 및 지중해 상품 등 다양한 지역의 상품을 조기 예약할 수 있도록 해 늦은 여름 여유롭게 유럽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서유럽 3-4국
우선 유럽여행의 시작이자 가장 베스트셀러 상품인 서유럽 상품이 눈에 띈다. 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를 묶은 '[서유럽3국 8일] 스위스융프라우+이태리수상도시베니스' 상품이 309만원부터 판매 중이며 독일까지 추가로 묶은 '서유럽 4국 9일 [융프라우요흐+베르사이유 궁전+하이델베르그 고성]' 상품이 339만원부터 판매 중이다.
특히 서유럽 4국 9일 상품의 경우 아시아나 직항기 이용과 로마-프랑크푸르트간 항공으로 이동하며 모두투어만의 단독 특전으로 파리에서 준특급 호텔인 힐튼 또는 메리어트로 업그레이드한다. 두 상품 모두 5주전 예약 시 20만원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지중해 속 유럽
뜨거운 태양 속에서 더욱 빛나는 지중해와 역사와 문화가 가득한 유럽을 함께 만나보고 싶다면 이집트 크루즈 8일 상품이나 터키 8일 상품을 주목해보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 받은 '이집트 크루즈일주 8일[5성급 나일강 크루즈]'은 대한항공 이용에 5성급 디럭스 크루즈와 특급호텔에서 숙박하는 상품이다. 카이로-룩소, 아스완-카이로를 항공으로 이동해 보다 편리하다. 또한 이집트 비자피 포함에 낙타 트래킹 체험, 양갈비 특식 등이 모두 포함하며 가격은 269만원부터다.
이외에도 천 가지 느낌이 살아있는 '터키일주 8일' 상품이 189만원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유럽 조기예약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