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카사카에서는 오는 8월 7일까지 데판야끼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3가지의 코스 요리는 각각 육류, 해산물 그리고 이 두 가지가 혼합된 재료를 이용한 메뉴로 준비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오리고기와 푸아그라로 구성된 코스 A, 랍스터, 전복, 참치, 농어, 연어로 이루어진 코스 B, 상어 지느러미 수프, 랍스터, 농어, 갈비를 맛볼 수 있는 코스 C가 준비되며 각 코스에는 수프, 샐러드, 회, 일본의 3대 우동으로 손꼽히는 이나니와 우동 또는 마끼와 성게알 초밥 그리고 신선한 과일이 곁들여진다. 가격 9만원∼15만원.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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