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성이호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내달 1~5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두산인프라코어 17회차 2800억원을 비롯해 27건 1조262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규모는 지난 25~29일 발행계획인 22건 1조284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건 증가, 발행금액은 220억원 감소한 수치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8건 1조400억원, 금융채 1건 1300억원, ABS 18건 92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289억원, 차환자금 4323억원, 기타자금 8억원이다.
성이호 sung2h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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