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조호성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2~16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동양종합금융증권이 대표주관하는 삼천리 17회차 1000억원을 비롯해 30건 53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5~9일 발행계획인 9건 943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1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4080억원 감소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2건 2000억원, 금융채 7건 1400억원, ABS 21건 195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4350억원, 시설자금 1000억원이다.
조호성 chs@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