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방향성 탐색에 약보합(10:00)
코스피, 방향성 탐색에 약보합(10:00)
  • 심상목
  • 승인 2010.07.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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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새내기株 인터로조?하이텍팜 급락

코스피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한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으며 보합권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현재 전날보다 2.96포인트(0.17%) 내린 1765.35에 거래되며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1770선을 회복하며 출발하고 나서 1775.82까지 올랐으나 이후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도 공세가 강화되면서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새벽에 마감한 미국 뉴욕증시는 기업들이 비교적 좋은 실적을 냈지만 소비자신뢰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하면서 주가가 혼조세에 머물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2.26포인트(0.12%) 오른 10,537.69로 장을 마쳤다.

 

최근 지수 발목을 잡은 기타창구에서 553억원에 달하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기관(-417억원)과 개인(-169억원)의 동반 매도 공세를 소화해내기에는 역부족이다. 외국인은 6거래일째 '사자'에 나서 4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92억원 규모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59%)과 증권(1.40%), 은행(0.62%), 유통업(0.58%) 등이 오르고 철강금속(-1.01%), 운수창고(-0.91%), 기계(-0.87%)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전자(0.72%)가 외국계의 매수세를 바탕으로 나흘째 오름세를 유지하고, 신한지주(1.45%), 한국전력(0.75%), 삼성생명(0.47%) 등이 강세다.

 

반면 포스코(-1.35%), 현대중공업(-0.36%), 현대모비스(-0.73%) 등은 약세다.

 

LG전자(-0.48%)는 이날 실적 발표를 앞두고 4거래일 만에 하락하고 있고, 대한항공은 외국계 증권사의 '실적 정점' 지적에 4.36% 급락하고 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인 GKL(4.79%)은 법무부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자제도를 대폭 개선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해 331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362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거래량은 8850만주, 거래대금은 1조239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현재 0.78포인트(0.16%) 오른 488.52를 기록하며 유가증권시장과는 다소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게임하이가 모회사 넥슨이 일본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6.98% 급등하고 있다. 반면 새내기주인 인터로조(-14.72%)와 하이텍팜(-8.64%)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나란히 급락하고 있다.

 

455개 종목이 오르고 417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은 각각 7개, 1개를 기록하고 있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c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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