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하 롯데손보)가 보험 가입자의 추가 보장에 대한 필요도 충족시키고 보험료도 저렴한 ‘롯데 하나더플러스보험’을 3일부터 출시했다.

 

롯데손보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선택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보장 받을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특히, 경제 활동기에 10년, 20년, 30년의 총 3단계 복층 설계를 통해 나이가 적을수록 사망 및 후유장해 보험금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보장내용을 강화했다.

 

기존 생명보험 가입자는 화재 및 도난 손해, 배상책임 등 생명보험 상품에서 가입 불가능했던 담보들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손해보험 기존 가입자는 류마티스관절염진단비, 중증루프스신염진단비 등 공제금액이 설정된 화재대물배상책임 등 기존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신담보를 중심으로 설계할 수 있다.

 

상품 구성은 플러스플랜, 더블플러스플랜 여성용, 더블플러스플랜 남성용으로 되어 있으며 보험기간은 10년, 20년, 30년 중 선택 가능하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2년마다 보험가입금액의 5%를 건강관리자금으로 지급하고 보험기간에 따라 10년, 20년, 30년마다 5%를 추가 지급하며 질병사망이나 상해사망 시에는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며 “질병사망담보 가입 시에는 최대 3%의 보장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심상목 sim2240@ezyeconomc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