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네오위즈인터넷…모바일게임 성장성 기대”
하이투자證, “네오위즈인터넷…모바일게임 성장성 기대”
  • 성이호
  • 승인 2011.11.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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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개국에 따른 음원시장 확대 수혜

 

[이지경제=성이호 기자]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앱스토어 시장 성장성이 부각된 가운데, 네오위즈인터넷의 긍정적 주가 흐름이 예상됐다. 인기 애플리케이션 출시와 종합편성채널 개국에 따른 음원 콘텐츠 수요 증가로 수혜가 예상된다는 의견이다.

 

올해 초 네오위즈인터넷은 음악을 들으면서 조작이 가능한 게임 ‘탭소닉’을 출시했는데, 현재까지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240만,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470만이라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탭소닉의 주요 콘텐츠가 음원이라는 점에서 기존 유통 사업과 시너지 효과가 크다”면서 “무료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아이템을 과금하는 부분유료화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수익구조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 국내 월 매출이 4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내년 상반기 중에 탭소닉 배틀모드를 도입하게 되면 경쟁심 유발 효과로 매출성장이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탭소닉은 일본어 및 영어 버전이 출시돼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상태로, 앞으로 중국어 버전까지 선보인다는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K-POP 등 한류 열풍을 타고 아시아 지역 전체 시장에서 다운로드 수가 증가하고 있어 2012년 해외에서 매출이 가시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종편 4개사가 다음 달 1일 개국 예정으로, 내년 드라마 OST 등 신규 음원 콘텐츠 확대도 호재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음원 시장 성장과 함께 네오위즈인터넷의 주력 사업인 온라인 음악 서비스 및 디지털 음원 시장이 커져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의 매출 구성은 온라인 음악서비스(50.3%), 디지털 음원유통(30.3%) 등이 차지하고 있다.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현재 네오위즈인터넷은 2012년 예상 PER 12.4배, 2013년 예상 PER 10.2배에 거래되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부문의 성장성 등을 고려할 때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성이호 sung2ho@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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