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조호성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12~16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삼성증권이 대표주관하는 SK 255회차 2500억원을 비롯해 19건 1조9842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5~9일 발행계획인 17건 1조198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건, 발행금액은 7862억원 증가한 규모다.
금투협은 A등급 이상 대기업 및 ABS 발행에 힘입어 2조원 가량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14건(1조750억원), 금융채 3건(1000억원), ABS 2건 (8092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3672억원, 차환자금 6170억원이다.
조호성 ch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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