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 계열사 매각 등 자구노력에 상한가
솔로몬저축은행 계열사 매각 등 자구노력에 상한가
  • 박소연
  • 승인 2012.03.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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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박소연 기자] 솔로몬저축은행[007800]이 강도 높은 구조조정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솔로몬저축은행은 오전 9시23분 현재 전날보다 14.97% 오른 2천5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정례회의를 열어 투자회사 애스크가 솔로몬저축은행의 자회사 경기솔로몬저축은행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2011년 12월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경기솔로몬저축은행을 850억 원을 받고 ㈜애스크에 매각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애스크는 금융자격증 전문학원인 공평학원의 설립자 권영천씨가 1994년 만든 투자회사다.


박소연 rokmc3151@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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