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박소연 기자] 온세텔레콤의 최대주주인 세종텔레콤이 카카오톡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온세텔레콤이 상한가로 뛰어올랐다.
28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87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의 2배 이상 늘어난 1250만주에 달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종텔레콤은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측과 실무진 차원의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텔레콤은 온세텔레콤의 지분 26%를 보유하고 있다.
박소연 papermoo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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