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박소연 기자] 새내기주 코오롱머티리얼이 상장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2300(-8.7%) 내린 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의 3배 이상 늘어난 328만주를 넘어섰다.
지난 5일 상장한 코오롱머티리얼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2만64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공모가는 1만4500원이다.
박소연 papermoo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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