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박소연 기자]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하자 박근혜 관련주가 동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12일 9시3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일 대비 1700원(14.91%)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보령메디앙스는 2300원(14.79%), EG는 7700원(14.95%)까지 상승했다.
전일 실시된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전체 의석 300석 가운데 152석을 확보하며 제1당을 차지하자 박근혜 테마주를 중심으로 시장 참가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소연 papermoo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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