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박소연 기자] 기업체 전문 여행사인 BT&I가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에스엠이 인수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어 BT&I의 경영권과 함께 지분 45.45%를 약 249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박소연 papermoo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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