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가 재상장 첫 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애경유화는 오전 9시3분 현재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5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4만6000원에 형성됐다.
애경유화는 과거 애경유화가 에이케이홀딩스, 애경유화로 인적분할하면서 신설된 회사다. 가소제 등 화학제품을 생산한다.
자본금은 160억원, 상장 주식수는 보통주 320만4000주다. 채형석(9.81%) 외 14명이 지분 44.47%를 보유하고 있다.
이종남 myroom1@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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