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계열사 임직원들 한자리 모여 봉사 ‘훈훈’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에서 주택 보수, 가전제품 수리 등 주민 봉사활동을 벌이기 위해서다. 이번 활동에는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등 한화그룹 호남지역 계열사들이 함께 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케미칼, 한화 여수사업장, 대한생명 호남본부, 한화손해보험 전남지원단, 한화호텔&리조트 지리산, 한화폴리드리머 순천공장 등 한화그룹 호남지역 6개 계열사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낭도에서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택보수, 전기가스시설 공사, 가전제품수리, 물리치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민규 smk@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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