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함이 돋보이는 배우 전소민이 클래식자전거의 대표주자 바이코레의 친환경 에코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바이코레에서 주관하는 이번 친환경 에코캠페인의 주제는 '리사이클 유어 바이시클'이다. 주말 연인과 가족단위로 다양한 레저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각 가정에 방치되어 있는 중고자전거를 기증하면 클래식자전거로 보상판매를 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것. 또한 기증된 자전거는 본사에서 깨끗하게 수리하여 전국 각지의 고아원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전소민은 위촉식에서 "좋은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환경과 사회를 위한 본사 활동에 홍보대사로서 많은 활동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코레 조예근 대표는 "개인과 사회를 넘어 국가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문화가 많이 성장하고 있다"며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에코캠페인에 밝은 미소와 깨끗한 이미지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배우 전소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유병철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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