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대우건설 2,500억원 등 총 29건
[이지경제=김형진기자] 금융투자협회가 3월 둘째 주(11~15일)에 1조5,33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8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하는 회사채는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대우건설 2,500억원 등 총 29건이다.
이는 이번 주(4~8일) 발행 계획인 회사채(1조2,950억원, 14건)보다 금액으로는 2,380억원, 건수로는 15건 늘어난 것이다.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1조3,900억원 9건 ▲자산유동화증권(ABS) 1,430억원 20건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 2,8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 6,030억원 ▲차환자금 6,500억원이다.
김형진 kji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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