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를 불러 모으고 있는 얼짱스타 김슬미가 세계적인 브랜드 광고모델발탁에 이어 연기자도전을 위한 캐스팅 파티에 참가한다.
김슬미는 "얼짱이라는 수식어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만 이제는 드라마나 영화 연기자 김슬미로 새롭게 이름을 알리고 싶다"며 "이번 캐스팅 파티를 통해 여배우 김슬미라는 목표를 이루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연기에 대한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김슬미는 이어 "한국콘서바토리와의 인연으로 공연문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이나 파티에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를 경험해 연기로 감동을 주고싶다"고 10대 소녀답지 않은 바램을 이야기했다.
한편 오는 10월 9일 압구정 한국콘서바토리에서 열리는 캐스팅 파티는 한국 최초로 파티와 캐스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연예인 지망생들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의 장이 되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명 연예인도 방문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다양한 이벤트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캐스팅스타TOP5'라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이 행사는 판도라TV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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