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퀸 이효리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패션 뿐 아니라 뷰티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이효리가 국내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클리오의 모델이 되면서 가장 트렌디한 만남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클리오의 모델이 된 이효리는 시크하고 강렬한 디바로 변신해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며 클리오의 첫 인쇄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다양한 메이크업과 스타일 컨셉을 120% 소화하며 '역시 이효리!'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효리는 각각 다른 컨셉에 따라 180도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클리오의 마컴부 임근영 차장은 "오랜 기간 국내 트렌드의 중심에 설만큼 세련된 감각을 지녔고, 새로운 것에 과감히 도전하는 이효리 스타일이 클리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스타일 아이콘이자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인 이효리를 통해 향후 클리오만의 다양한 트렌드 메이크업을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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