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가 4월 둘째 주(8~12일) 2조1,7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5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하는 회사채는 우리투자증권 및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케이티 4,100억원 등 총 46건이다.
이는 이번 주(1~5일) 발행 계획인 회사채(7,061억원, 20건)보다 금액으로는 1조4,639억원, 건수로는 26건 늘어난 것이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 1조2,650억원 ▲자산유동화증권(ABS) 9,050억원 등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시설자금 379억원 ▲운영자금(ABS 포함) 1조4,139억원 ▲차환자금 7,182억원 등이다.
박찬호 chan@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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