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집터 감평해보니 ‘금계포란 명당’
이건희 회장 집터 감평해보니 ‘금계포란 명당’
  • 박민찬
  • 승인 2010.09.30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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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보아도 금계포란 명당이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현 리움 터는 미술관을 건립하기 5년 전 이건희 회장 자택이었다.

 

지난 14일 모 방송 재벌 등의 자택을 인터뷰하기 위해 몇 번을 가보았지만 풍수적 대단한 길지로 볼 때 마다 우러나오는 감탄은 나를 사로잡는다. 역시 운 좋은 사람은 양택도 길지에서 살게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다.

 

운(運), 즉 인간운명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인가. 직계로부터 3~5대 조상의 영향으로 자손들의 운명이 결정된다. 다시 말하면 누구나 태어나면 미래 삶 80%까지 길과 흉이 정해진다.

 

이것을 四柱八字(사주팔자)라고 하는데 이 사주를 잘 타고나야 삶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으며 하는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사회나 나라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氣는 직계에게 영향이 미치기에 그 자손도 좋은 운명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굳이 가능성이라고 한 이유는 후대 조상묘지가 길지였을 때만 해당되기 때문이다.

 

현 리움터는 청룡 백호가 닭이 끌어안 듯 그 터를 폭 감싸 안고 있다(길마형으로도 가능함). 이것은 화목을 뜻한다.

 

부를 창조하는 朱雀(주작)은 강 건너 삼각산과 청계산에 1개만 있어도 부를 형성하는데 10여 개 형상이 있다. 또한 한강물이 마포 쪽으로 흐르면서 리움터 안으로 들어오는 형상은 재물이 끊임없이 들어오며 모아지고 있는 형국이다.

 

玄武(현무) 또한 대단히 훌륭하다. 리움터 뒤를 받혀주고 있는 남산은 리움 터를 중심으로 겹겹의 양산맥이 보좌하고 있으며 하얏트호텔도 리움터를 뒤에서 버팀목이 됐고 그 형상 또한 리움터를 감싸 안은 듯 보호를 해주고 있다. 현무를 볼 때 감히 누가 어떻게 할 수 없는 형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건희 회장은 그 자리를 자손에게 물려주고 리움터에서 약 1km에 떨어진 주택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풍수적으로 리움터만 못한 장소이기에 그간에 발생한 어려움도 현재 터에 영향이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 이건희 회장이 풍수를 바탕으로 승승장구 하기를 기원한다.

 

 


박민찬 phc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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