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취임 "4H로 행복한 성장할 것"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 취임 "4H로 행복한 성장할 것"
  • 남라다
  • 승인 2013.05.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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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만에 첫 사령탑 교체


[이지경제=남라다 기자] 홈플러스는 15일 도성환 사장이 새 CEO(최고경영자)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14년만에 첫 사령탑 교체다.

 

홈플러스는 도 사장 취임을 계기로 ▲직원과 고객 행복(Happiness) ▲함께 더 좋은 것을 만들자(Harmony) ▲인간존중(Humanism) ▲새로운 미래(Hope) 등 4H가 조화된 ‘행복한 성장’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도성환 사장은 누구?

 

도 사장은 1981년 삼성물산에 입사, 1995년 유통부문을 거쳐 홈플러스 1호 점포인 대구점 점장을 지낸 후로도 재무, 점포운영, 물류, 마케팅 임원을 역임해 창립 초기부터 홈플러스 성공신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2008년 인수한 홈플러스테스코(옛 홈에버) 초대 대표를 역임했으며, 연간 2,000억원 넘게 적자를 기록하던 회사를 1년만에 흑자 전환시키는 역량을 보이기도 했다.

 

2011년 8월부터는 테스코 말레이시아를 맡아 탁월한 경영성과를 올려 차세대 CEO로 낙점됐다. 당시 홈플러스가 테스코 해외 그룹사에 배출한 첫 한국인 CEO로 이름을 올렸다.

 

도 사장은 홈플러스테스코 대표 시절부터 "우리가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칭찬과 존중, 소통이 넘치는 기업문화를 강조해 왔다.

 

도 사장은 "고객과 임직원, 협력회사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성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또한 앞으로도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국내 유통산업 발전과 국가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승한 회장은 홈플러스 회장, e파란재단 이사장, 테스코 아카데미 회장 겸 석좌교수, 테스코그룹 경영자문 역할을 맡는다. 사회공헌과 미래인재양성, 그룹 전략수립 활동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남라다 nrd@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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