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대화 재개 움직임에 '남북경협주' 上
남북대화 재개 움직임에 '남북경협주' 上
  • 이성수
  • 승인 2013.06.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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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이성수 기자] 남북 대화 재개 움직임에 남북 경협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로 치솟았다.

7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대표적인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로만손은 전 거래일보다 13.66%(1340원) 오른 1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신원은 전 거래일보다 가격제한폭(12.90%)까지 오른 1735원에, 좋은사람들은 14.785(235원) 오른 1825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대북 송전주인 이화전기 역시 가격제한폭 가까이(14.89%) 상승한 818원을, 선도전기는 14.98%(415원) 뛴 3185원을 각각 기록했다. 광명전기도 14.82%(375원) 오른 2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북·러 가스관 사업 관련주인 동양철관은 11.04%(180원) 상승한 18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전날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대변인 특별담화문을 통해 "6·15를 계기로 개성공업지구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북남 당국 사이의 회담을 가질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정부는 북한의 남북 당국 간 회담 제의를 즉각 수용하면서, 남북 장관급 회담을 이달 12일 서울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성수 ls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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