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밝은 세상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활발
한화투자증권, ‘밝은 세상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활발
  • 이성수
  • 승인 2013.07.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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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이성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함께 사는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수해복구, 예술 활동 지원, 농촌 경제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전 직원이 연 2회 이상 봉사활동 참가 목표를 세워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하고 있다. 회사는 임직원 기부금의 1.5배 금액을 출연해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을 조성하는 ‘매칭그랜트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경제 지원…사랑의 쌀배달 행사

 

매년 쌀농사의 대풍으로 인해 쌀 소비량은 계속적으로 감소하고 시장개방으로 쌀 재고량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한화투자증권에서는 임직원이 직접 쌀을 들고 어려운 가정을 찾아뵙는 전국 사랑의 쌀배달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및 지방에 있는 한화투자증권 전 지점 및 본사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 사랑의 쌀배달 행사는 매년 서울 지역에 약 150여 가구에게 쌀과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서울을 제외한 경기도, 인천, 경북, 경남, 전남, 전북 등 각 지방에 위치해 있는 한화투자증권 지점에서 1지점당 2가구씩 결연해 약 150여 가구에 쌀과 위문품을 후원했다.

 



◆노인복지 활동…관악구 사회복지 NGO, 성요셉의 집

 

한화투자증권은 관악구 사회복지 NGO 단체인 관악푸드뱅크를 통해 이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후원 및 위로 방문하고 있으며, 성요셉의 집에 요양 중인 어르신들에게도 매월 일정금을 후원하고 1년에 2번씩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요셉의 집 행사에는 매년 신입사원이 참여해 신입사원의 생기발랄함과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잔치를 열어드리고 있다.

 

◆장애인 복지…관악장애인 자립센터

 

매월 1회씩 열리는 모임을 위해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을 돕는 활동과 식사보조를 실시하고 있으며 모임 중에는 발표, 상담 등 원활한 진행을 돕고 있다.

 

◆한국메세나협의회로 예술활동 지원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의회는 ‘예술창의교육을 통한 환경인식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아동과 봉사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환경사랑 공감대도 이끌어내며, 이슈 중심의 단순한 예술교육을 넘어서 문화예술과 환경이 융합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예술활동과 문화체험을 후원하기 위해 한국메세나협의회와 같이 지역아동센터을 후원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씩 한국메세나협의회에 지정된 지역아동센터을 방문해 2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도서관(한화금융네트워크)

 

한화금융네트워크(한화생명, 한화투자증권,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저축은행)는 6개 계열사 임직원이 동참하는 가운데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도서관 설립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도서관 설립 사회공헌 활동은 문화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도권에 비해 지역적으로 열악한 환경을 선정해 저소득층 재학생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개방해 언제든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문화공간으로 설립하고 있다. 또한 한화금융네트워크의 특성을 살려 경제적 마인드를 심어 줄 수 있는 경제 도서 및 IT시설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

 




이성수 lss@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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