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영동 폭설피해지역에 복구활동 펼쳐
한전, 영동 폭설피해지역에 복구활동 펼쳐
  • 서영욱
  • 승인 2014.02.11 18: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한국전력은 11일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강원 영동지역에서 50여명의 KEPCO 119 재난구조단원을 파견해 복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조단원들은 폭설로 고립된 피해마을의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비닐하우스와 건물의 복구 작업과 더불어 노후 전기설비 점검 및 교체작업도 시행했다. 교통이 끊겨 식량 조달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라면 60박스도 전달했다.

 

한전은 지난 2010년부터 200여명으로 구성된 ‘KEPCO 119 재난구조단’을 운영며 연평도 포격피해와 최근 여수 기름유출 피해 복구 등 재해?재난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영욱 syu@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