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목동 힐스테이트’ 3월 분양
현대건설 ‘목동 힐스테이트’ 3월 분양
  • 서영욱
  • 승인 2014.02.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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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세대 중 426세대 일반 분양



[이지경제=서영욱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목동 힐스테이트’를 3월 중 일반분양한다.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신정 4구역을 재개발하는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2~22층 15개동, 총 1,08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155㎡로, 지난해 12월 조합분양 완료 후 이번에 426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현대건설은 양천구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상품 설계도 차별화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59~155㎡의 구성 중 59㎡에는 4Bay의 혁신설계 평면을 적용 할 예정이며, 남향 위주의 유기적인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하고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여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법정 조경면적 기준 2배 이상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공원 같은 아파트, 힐링숲길·웰빙숲길·에코산책로 등 단지 안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폭 2.3~2.5m의 확장형으로 조성된다.

 

특히 강서3학군 지역에 속해 있어, 양목·양명초교, 신서 초·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진명여고, 양정고교, 목동고교 등의 명문고교들과도 가깝다. 아파트 인근에 유명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하나로마트·이마트, 신정제일시장, 남부지방법원·검찰청 등이 인접하고 아파트 주변에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목동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인 서울시 양천구 은행정로 5길 47(옛 신정동 1035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6년 상반기 예정이다.


서영욱 syu@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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