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겨울 조기 예약 할인 행사
모두투어, 겨울 조기 예약 할인 행사
  • 유병철
  • 승인 2010.10.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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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올 겨울 성수기 상품을 조기 예약하면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받고 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리 예약하면 할인혜택뿐만 아니라 풍성한 특전까지 챙길 수 있어, 지금이 올 겨울 휴가 상품을 예약할 적기이다.
 
12월과 1월에 출발하는 상품에 한하며 각 지역마다 할인이 적용되는 날짜와 할인내용이 조금씩 다르므로 여행하고자 하는 지역의 조기예약 할인 혜택 내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동남아지역
12월 1일에서 1월 30일 사이 출발하는 상품을 기준으로 하며 출발일 30일 전에 예약하면 동반자 10만원 할인혜택을 받는다. 즉 성인 2명이 예약하면 1명이, 성인 4명이 예약할 경우 2명에게 10만원의 할인 적용이 된다. '[겨울조기예약]코타 노보텔(준특급)5일/6일' 상품을 선택할 경우 조기예약 할인과 더불어 호핑투어, 맹글로브투어, 나이트투어, 발 마사지 등의 특전까지 누릴 수 있다. 가격은 79만9000원부터. 
 
▶중국지역
기간은 동남아와 동일하게 12월 1일에서 1월 30일 사이 출발 상품 기준에, 출발일 60일 전에 예약하면 동반자에게 6만원 할인을, 50일 전 예약시엔 동반자에게 5만원 할인을, 30일 전 예약시엔 동반자에게 3만원 할인을 적용해 준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겨울조기예약★[금면왕조]북경만리장성 4일'상품이 있다. 케이블카 투어와, 인력거 투어, 발 마사지 특전까지 누릴 수 있으며, 가격은 42만9000원부터.
 
▶일본지역
일본지역의 경우는 12월 1일부터 2월28일 사이 출발상품을 기준으로 하며, 출발 50일 전에 예약하면 인당 5만원 할인을, 40일 전 예약하면 인당 4만원 할인, 그리고 30일 전 예약시에는 인당 3만원을 할인해 준다. 올 겨울에 가까운 곳에 저렴하게 떠나볼 계획이라면 '[겨울조기예약]오사카/나라/교토/고베 온천 3일' 상품을 추천한다. 특전으로 온천욕을 즐기는 것은 물론, 오사카, 나라, 교토, 고베 등을 관광하며 일본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59만900원부터.
 
▶유럽지역
유럽은 출발일 5주 전에 예약할 경우 20만원의 할인을, 3주 전에 예약할 경우 1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 이는 각각 개인별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파격적이다. '◑조기예약할인◑서유럽 6개국 11일' 상품의 경우 파리 에펠탑 2층 전망대 내부 관람 및 세느강 주간 유람선 바토무슈 크루즈 탑승의 특전과 알프스 몽블랑을 조망할 수 있는 브레방 케이블카 등정의 특전이 포함돼 있으며 베니스 수상택시 탑승의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미주지역의 경우 30일 전 예약하면 인당 10만원의 할인을, 남태평양의 경우는 각 지역별로 할인 내용이 다른데 호주지역 특정 상품을 30일 전 예약할 경우 10만원을, 20일 전 예약할 경우 5만원을 할인해 준다. 주의 할 점은 모든 조기 예약 할인은 신청금 입금을 기준으로 한다.
 
상품기획부 부서장 이철용 과장은 "성수기에 날짜가 임박해서 예약하게 되면 자리도 넉넉하지 않고 상품가도 비싸서 예약하기가 까다롭다"며 "하지만 지금처럼 자리가 여유 있을 때 미리 예약해 두면 가격적으로도 부담을 덜 수 있어 성수기 해외여행을 예약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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