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ISA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 주제는 ‘키움 ISA 바로알기’이며 ISA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설명한다.
설명회는 28일 오후 2시부터 30분 간 매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시행되며 신청 절차는 없다. 설명회 참석 희망 투자자는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으로 가면 된다.
ISA 설명회 기간은 28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이며 설명회 주요 내용은 ISA 제도와 키움 ISA 상품 소개 등이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ISA는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수수료 차이로 인한 수익률 차이가 클 수 있다”며 “설명회를 통해서 ISA를 활용한 자산증식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키움증권은 6월 3일까지 ISA 오픈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 내용은 ‘키움 원금지급추구형플러스(초 저위험)’ ISA 상품(모델포트폴리오)안에서 세전 7.0% RP(환매조건부채권)를 800억원 한정으로 선착순 제공하는 것이다.
이 상품은 최대 30%까지 RP 1년물을 편입하며 RP 외에 원금지급형 ELB(파생결합사채)도 넣어서 시장금리나 금융시장 변동이 있을 시에도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이벤트 기간 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체 키움 ISA는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 동안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의거해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 ISA내 예금보호대상으로 운용되는 금융상품에 한해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최고 5000만원까지 보호하며 과세기준 및 방법은 앞으로 변동될 수 있다.
[이지경제=곽호성 기자]
곽호성 기자 grape@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