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비디오포털, 모바일TV 사용자 수 1위 기록
LGU+ 비디오포털, 모바일TV 사용자 수 1위 기록
  • 이한림 기자
  • 승인 2016.09.05 09: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VOD무료 서비스 ‘꿀팁 마음껏팩’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 LG유플러스는 종합 미디어 플랫폼 ‘비디오포털’이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서 발표한 8월 주간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 모바일 TV분야 사용자 수 1위, 구글 스토어 앱 만족도 1위 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지경제] 이한림 기자 = LG유플러스의 종합 미디어 플랫폼 ‘비디오포털’이 주간 사용자 수 1위, 앱 만족도 1위 등을 기록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다양한 감사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종합 미디어 플랫폼 ‘비디오포털’이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서 발표한 8월 주간 리포트를 분석한 결과, 모바일 TV분야 사용자 수 1위, 구글 스토어 앱 만족도 1위 등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분석한 모바일 TV 주간 통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비디오포털은 주간 사용자 수가 매주 약 160만명을 기록해 타사 대비 최대 2배 이상 높은 사용자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시장조사 업체 TNS의 모바일 TV 7월 통계에 따르면 비디오포털은 7월 월간 모바일 TV 부문에서 순 이용자 수가 248만명으로 이통 3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사용자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설치자 대비 순이용률도 50%에 육박해 타사 대비 약 20%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구글 스토어 앱 만족도는 이번 달 기준 평점 3.7점을 기록중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달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30~40대 남성들의 가입자 비중이 높았던 만큼 비디오포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비디오 데이터 걱정 없이 비디오포털을 이용할 수 있는 ‘꿀팁 마음껏 팩’으로 비디오포털의 인기 가도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꿀팁 마음껏팩은 LTE 안심옵션의 혜택과 비디오포털 월정액 상품 및 매일 3GB씩 비디오 전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월정액 8800원(VAT 포함)의 부가 서비스다.

일 3GB를 초과하더라도 최대 3Mbps 속도로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3Mbps는 모바일에서 HD급 영상을 끊김현상 없이 볼 수 있는 속도로 저가 요금제 가입자도 부담 없는 가격에 비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단, 가입일로부터 7개월 된 시점부터는 기본 데이터 소진 후 400kbps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꿀팁 마음껏팩에 가입하면 비디오포털(TV표준) 서비스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9월에는 최신 영화인 <특별수사>, <갓 오브 이집트>, <나의 소녀시대>, <엽기적인 그녀2>, <귀향> 등 비디오포털에서 제공하는 VoD 약 10만편을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꿀팁 마음껏 팩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비디오포털에서 1만원 상당의 VOD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꿀팁 마음껏팩과 함께하는 추석꿀팁’ 공유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 추석꿀팁 이벤트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3명), 멀티 비타민 미네랄(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명)을 선물한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비디오서비스담당은 “모바일 TV 사용자 수 1위에 감사드리고 이에 따라 비디오포털의 콘텐츠를 추석 연휴에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로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림 기자 lhl@ezyeconomy.com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88, 2F(방배동, 부운빌딩)
  • 대표전화 : 02-596-7733
  • 팩스 : 02-522-716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민이
  • ISSN 2636-0039
  • 제호 : 이지경제
  • 신문사 : 이지뉴스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237
  • 등록일 : 2010-05-13
  • 발행일 : 2010-05-13
  • 대표이사·발행인 : 이용범
  • 편집인 : 이용범, 최민이
  • 편집국장 : 임흥열
  • 이지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지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ezyeconomy.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