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한국은행이 사회배려계층 아동들을 초청해 견학행사를 가졌다.
한은 화폐박물관은 용인시청의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가 중인 초등학생 35명을 초청해 금융경제교육과 화폐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한국은행이 하는 일 △화폐와 시장경제 등 알기 쉬운 경제교육과 △화폐 속 주인공 되기 △저금통 만들기 △화폐 교환행사 등 한국은행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를 경험했다.
한은은 앞으로도 사회배려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초청견학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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