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남경민 기자 = 하이트진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하상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삼계탕을 지원하고 배식, 설거지 등 복지관 식당 봉사를 진행했다.
또 11일 서울 양재종합사회복지관과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총 16대의 보행용 유모차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열기도 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매년 장애인 이동차량 지원, 대학생 장학 사업, 아름다운가게 바자회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남경민 기자 nkm@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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