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모바일커머스 티몬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업계 최초로 ‘골프존 모바일 3000원 이용권’을 0원에 판매한다.
‘골프존 모바일 3000원 이용권’은 전국 골프존, 리얼, 비전, 비전플러스, 투비전 설치 매장에서 주중, 주말 상관없이 18홀 이용시에만 사용 가능한 쿠폰이다. 이용권의 유효기간은 9월 15일까지이며, 판매수량을 총 2만장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이용권은 하루 한 가지 인기 상품을 선정해 파격가로 할인 판매하는 모바일 앱 전용 ‘슈퍼꿀딜’ 상품으로, 선착순 구매로 이뤄진다.
김준수 티몬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스크린 골프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업계 최초로 골프존 이용권을 판매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이 티몬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도록 좋은 상픔과 브랜드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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