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5일 충주시 신니면 소재 ‘용원 청소년 공부방’에 벽걸이 TV와 교양도서를 전달하고 공부방 청소 및 도서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올해 충주시에 ‘KDIC 글로벌 교육센터’를 개원했다. 또 사회공헌활동을 충주 지역사회까지 확대하고자 인근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1부서 1시설’ 결연기관을 맺고 사회취약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아울러 현재 12개 부서에서 9개 복지시설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국민 행복을 위한 예(豫)금보험공사의 감(感)동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에서 ‘행복예감(豫感)’이라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를 수립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금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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