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18일 자정부터 6시간동안 일부 카드거래 중단
NH농협카드, 18일 자정부터 6시간동안 일부 카드거래 중단
  • 문룡식 기자
  • 승인 2017.09.1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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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NH농협카드

[이지경제] 문룡식 기자 = NH농협카드는 전산시스템 작업으로 인해 오는 18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일부 카드거래가 일시 중지된다고 14일 밝혔다.

중단시간 내에도 신용카드 오프라인 결제는 가능하다. 다만 신용카드 온라인결제와 체크카드·기프트카드·복지카드를 이용한 온·오프라인 결제, 자동화기기(CD·ATM) 현금인출, 장·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카드론), 포인트거래, 현장할인서비스의 이용은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농협비씨카드의 경우 신용카드 온·오프라인 결제와 현장할인 서비스, 단기카드대출, 기프트카드는 정상이용 가능하며 CD·ATM기 현금인출 및 체크카드와 복지카드 결제 기능이 일시 중단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카드거래 일시 중단은 시스템 성능 개선작업을 위한 조치”라며 “영업점·자동화기기·홈페이지에서 사전공지를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룡식 기자 bukdh@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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