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가 클리오의 모델인 김하늘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로드넘버원'의 제작발표회 협찬을 진행했다.

 

지난 18일 오후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로드넘버원' 제작발표회에서는 클리오 모델인 김하늘을 비롯하여 소지섭, 윤계상 등 주연 배우들이 모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클리오는 김하늘, 소지섭 등 출연 배우들을 보기 위해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클리오 제품을 증정하여 제작발표회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하였다. 특히 이번 협찬은 '김하늘 아이라이너'로 알려진 클리오의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15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하여 진행된 것으로 모델인 김하늘을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이날 '로드 넘버원' 제작발표회에서 김하늘은 스킨톤의 원피스에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로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매끈한 피부가 돋보이는 네추럴한 메이크업에 딸기 우유 컬러의 핑크립을 강조하여 세련미를 더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화장기 없는 김하늘의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가 유독 눈에 띄었다는 후문이다. 김하늘은 촬영 내내 자신이 모델로 있는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의 HD라인을 즐겨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리오의 HD라인은 '다이아몬드 로즈 HD 베이스, 화운데이션, 투웨이케익'으로 기존과는 다른 장미꽃 형상의 HD입자가 모공 사이사이를 촘촘하게 메우어 HD급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HDTV외에도 HD모니터가 출시되고, HD폰까지 출시를 앞두고 있는 HD시대에 촘촘하고 매끈한 피부 연출에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하늘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클리오에서 '로드 넘버원'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촬영내내 빈틈없이 매끈한 피부를 위한 솔루션이 된 클리오와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니 드라마를 찍는 내내 힘이 났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해달라"고 전했다.

 

클리오 마컴부 임근영 차장은 "클리오에서는 촬영 내내 김하늘씨의 피부 표현을 위해 맞춤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로드넘버원' 제작발표회 협찬 외에도 OST협찬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클리오 모델 김하늘의 드라마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로드넘버원 홍보를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병철 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