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유병철 기자] 박재범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전국의 팬들과 함께 한다.

 

'2010 화이트 러브 파티 콘서트'를 통해 멋진 공연을 선보이는 것. '2010 화이트 러브 파티 콘서트'는 박재범, 슈프림팀, 마이티 마우스, 도끼 등이 함께하는 조인트 콘서트.

 

콘서트를 통해 박재범은 '믿어줄래', '베스티', '스피치리스' 등을 포함 10여 곡을 선보이며 1시간이 넘는 공연을 펼친다. 자신의 크루 AOM과 함께하는 버라이어티 한 비보잉 공연은 물론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여 2010년 연말,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인 것.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하는 만큼 더욱 특별하고 로맨틱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계획이다.

 

박재범은 "2010년을 콘서트로 뜻 깊게 마무리 할 수 있어, 설레고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 공연으로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관객 분들과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2010 화이트 러브 파티 콘서트'는 12월 24일 서울 2회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총 6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한편 박재범은 네이버 뮤직이 발표한 2010년 네이버 남자 솔로 검색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확인 한 바 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