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진' 유세윤, 버거킹 광고서 1인2역 소화
'건방진' 유세윤, 버거킹 광고서 1인2역 소화
  • 유병철
  • 승인 2010.12.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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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유병철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버거킹 CF광고에서 1인2역을 소화했다.

 

이번 CF는 화끈한 서부 정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와일드 웨스트 와퍼'와 새로운 동양의 맛을 담은 '와일드 이스트 와퍼'의 특징을 소재로 카우보이 복장의 유세윤과 동양 무사 복장의 유세윤이 랩 배틀을 담은 스토리다.

 

유세윤은 지난 8월 버거킹의 광고 모델로 기용되어 불꽃 같은 애드립으로 이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이번 광고에도 톡톡 튀는 유세윤의 매력이 그대로 담겨있으며, 와퍼를 설명하는 랩부분에서는 그룹 UV에서 랩퍼로 활동한 뮤지션 유세윤의 진면목이 어김없이 발휘되었다.

 

또한 이번 광고의 CM은 유세윤이 속해있는 그룹 UV가 직접 제작해 더욱 특별했다. 유세윤은 광고모델에 한정되지 않고 제작에까지 참여해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도 뽐냈다. TV-CF의 뮤직비디오 버전은 버거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촬영 당시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유세윤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과 재치 넘치는 애드립으로 출연하는 모델들뿐 아니라 스태프들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버거킹 측은 "개그맨 유세윤은 보기만해도 즐겁고, 재치 넘치는 발상으로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주고 있어 지난 여름 버거킹의 광고모델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이번 시즌의 광고 또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버거킹은 앞으로도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와일드 웨스트 와퍼'는 불에 직접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매콤한 할라피뇨와 스파이시 BBQ소스를 듬뿍 넣어 느끼함을 없애고, 더욱 담백하면서 개운한 맛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새롭게 선보이는 '와일드 이스트 와퍼'는 100% 순 쇠고기 패티, 치즈, 화끈하게 매운 할라피뇨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넣어 매운 맛을 줄이고, 양상추, 토마토, 어니언, 피클 등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겨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유병철 ybc@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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