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삼성전자 갤럭시S9, 이통3사 통해 다음달 8일까지 예약판매 돌입
[현장] 삼성전자 갤럭시S9, 이통3사 통해 다음달 8일까지 예약판매 돌입
  • 이민섭 기자
  • 승인 2018.02.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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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내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시민들에게 갤럭시S9시리즈를 공개했다. 사진=조성진 기자
삼성전자는 2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갤럭시S9시리즈를 공개했다. 사진은 현장을 찾은 고객이 갤럭시S9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조성진 기자

[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 삼성전자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내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자사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9'과 '갤럭시S9+'를 이동통신 3(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사를 통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통 3사는 공식대리점과 온라인샵을 통해 갤럭시S9 시리즈의 예약판매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최고가 요금제(11만원대)를 기준으로 공시지원금을 가장 많이 책정한 곳은 KT다. 중‧저가 요금제에서는 LG유플러스다.

KT는 11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24만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또 ▲8만8000원대 요금제 18만6000원 ▲6만5000원대 요금제 15만원 ▲3만2000원대 요금제 7만5000원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8만8000원대 요금제 21만2000원 ▲6만5000원대 15만8000원 ▲3만2000원대 7만9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LGU+는 타사와 달리 최고가 요금제 수준이 8만8000원대다.

SK텔레콤은 ▲11만원대 요금제 23만7000원 ▲8만8000원대 18만4000원 ▲6만5000원대 13만5000원 ▲3만2000원대 6만5000원으로 지원금을 결정했다.

하지만 공시지원금 대신 선택약정할인을 통해 가입할 경우 요금의 25%를 매달 할인 받을 수 있어 공시지원금 보다 혜택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4개월 약정 기준으로 ▲11만원대 요금제 66만원 ▲6만5000원대 요금제 39만6000원 ▲3만2000원대 요금제 19만8000원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S9의 출고가는 ▲64GB 95만7000원 ▲갤럭시S9+ 64GB 105만6000원 ▲256GB 115만5000원이며 색상은 미드나잇블랙, 코랄블루, 라일락퍼플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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