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공시] CJ, 40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外
[장 마감 후 공시] CJ, 40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外
  • 한지호 기자
  • 승인 2018.07.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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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CJ(001040)는 4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28만7770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아남전자(008700)는 베트남 지사의 채무 165억4785만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4%에 해당한다.

△웅진씽크빅(095720)은 윤새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해 신임 대표이사 선임 시까지 윤영근 전무가 직무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잇츠한불(226320)은 '마스크 묶음을 위한 모양 복원 하이드로겔 조성물과 그 제조방법'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차이나하오란리사이클링유한공사 주권의 상장폐지를 심의·의결했다고 공시했다.

△SK증권(001510)은 워터브릿지에스케이에스PEF 투자와 관련해 공동 업무집행사원(GP)인 자신들과 워터브릿지파트너스에게 선관주의의무위반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됐다고 공시했다.

△제일제강(023440)은 최대주주인 최준석씨와 특수관계자인 디바피아가 주식 451만1239주를 최용석·류상미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이 체결됐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금액은 185억원이다. 변경예정 최대주주는 최용석씨로 지분율은 9.60%(250만주)다. 변경 예정일자는 오는 8월24일이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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