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한지호 기자 =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지난 10일 여름을 맞아 한강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봉사단은 장마철이 시작되자 한강변에 쓰레기가 떠내려와 환경을 더럽히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정화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봉사단은 서울시 광진구 뚝섬유원지 한강공원에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쓰레기까지 수거해 100리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가득 채웠다.
한편 해바라기 봉사단은 2개 팀으로 편성돼 매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bhc치킨은 봉사단이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한지호 기자 ezyhan1206@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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