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김비서 김성오, 첫 MC 도전!…‘미친존재감..재대로 떳다’
‘시크릿가든’ 김비서 김성오, 첫 MC 도전!…‘미친존재감..재대로 떳다’
  • 김영덕
  • 승인 2011.01.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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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 역을 맡아 맛깔스러운 감초연기를 펼쳐 김성오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

 

[이지경제=김영덕 기자]‘시크릿가든’ 김성오가 생애 첫 MC에 도전하게 된다.

 

SBS ‘시크릿가든’에서 김비서 역을 맡아 맛깔스러운 감초연기를 펼쳐내고 있는 김성오가 15일 어린이 대공원 내 돔 아트홀에서 열리게 될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에서 MC로 전격 발탁돼 무대에 오르게 된 것이다.

 

김성오는 극 중 까다롭고 도도한 백화점 CEO 주원(현빈)을 보좌하며 옆에서 일거수일투족을 도와주는 분신 같은 사장비서 역을 맡아 ‘미친존재감’을 발산해왔다. 특유의 콧소리와 “어우~사장님”을 곁들이는 완벽한 코믹 연기와 자신의 캐릭터를 십분 살리며 드라마에 감칠맛을 한껏 더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주원의 모든 짜증을 다 받아주는 것 같으면서도 자기가 할 말은 끝까지 꼭 해내고 마는 독특한 성격의 김비서를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는 김성오의 뛰어난 연기력과 재치가 MC를 맡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 된 셈이다.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에서 김성오는 무대 위에 올라 출연자들을 소개하고, 현빈과 윤상현을 무대 위로 오르게 해 다양한 인터뷰와 토크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콘서트에 온 2000여명의 많은 팬들을 위해 선물증정과 추첨행사 또한 진행하게 된다.

 

김성오는 연기자 데뷔 후 처음으로 맡게 된 MC 무대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재다능한 모습을 한껏 보여주게 될 예정. 그동안 ‘시크릿가든’에서 얼핏 선보여진 넘치는 끼를 통해 진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김성오는 김비서 역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여 왔다”며 “김비서 역을 멋진 캐릭터로 완성시킨 김성오야 말로 ‘시크릿가든 OST 콘서트’의 MC로서 적역이라고 생각했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온에어’ 등을 성공시키며 ‘히트작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그리고 하지원,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등 초호화 드림팀이 의기투합해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시크릿가든 신드롬’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영덕 rokmc3151@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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