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사회공헌]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 정재훈 기자
  • 승인 2019.06.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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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이지경제] 정재훈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이 참여했으며 주택 노후로 거주에 어려움을 겪지만 직접 보수하기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진행됐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올해 희망의 집 고치기에 이어 하반기에 우체국 집배원 휴게시설 개선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는 전통시장, 유기견 보호소, 소방관 휴게시설 환경개선활동 등 사회공헌을 실시한 바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프라 개선공사 외에도 복지시설 방문 봉사, 무료급식 봉사,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사회복지시설 리모델링,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마련해 이웃들에게 작은 손길을 전하고 있다.

아울러 대우건설은 올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년대비 60%이상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희망의 집 고치기는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kkaedol0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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