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이민섭 기자 =BMW코리아가 전체 모델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은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m의 성능을 갖췄다. 특히 4.4ℓ M 트윈파워 터보 V8 엔진과 8단 M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100㎞/h 까지 3.2초만에 도달한다.
또한 BMW 최신 사륜구동 시스템 ‘M xDrive’가 적용돼 ▲사륜구동 ▲사륜구동 스포츠 ▲완전 후륜구동 모드로 선택 적용할 수 있다. 이밖에 M 모델 전용 ‘M 모드’와 통합형 제동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한편 BMW 뉴 M8 그란쿠페 컴페티션의 판매 가격(부가세 포함) 2억3810만원이며, 오는 3월 말 국내 출시 예정이다. 해당 차량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전시장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섭 기자 minseob0402@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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