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은 오랜 세상풍파에 시달리면서 우리 백성들이 만들어 낸 격언입니다. 그러니 이 말 뜻에는 깊은 세상의 이치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투자자들은 경제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경제가 움직인다'는 단순 논리를 무시한 채 실적 등 눈에 보이는 것에만 상당히 집착하곤 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들 입장에서 경제는 투자 포인트만 제대로 잡으면 수익을 얼마든지 낼 수 있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졌다고, 호재가 없다고 포기하기는 이르다는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현재의 경제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시장흐름을 미리 대비한다면 성공의 길은 가까이 있습니다.

그 흐름의 본류는 굉장해서 어떤 때는 순식간에 잔칫집을 연출시켰다가도 어떤 때는 초상집 분위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쯤 그 본류가 흘러올 것인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투자시점은 투자자가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한 투자시점을 잡기 위해서는 경제를 알아야 하는데 그 가교역할을 <이지경제>가 할 것 입니다.

<이지경제>는 생생한 경제뉴스와 투자정보, 기업정보들은 물론 경제 이면에 감춰진 스토리까지 가감 없이 제공합니다. 따라서 건전한 경제 환경을 만드는 선도적 역할을 <이지경제>와 함께 한다면 고급정보와 재테크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지경제>는 금력과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정론지로서의 자긍심과 의지를 꿋꿋이 지키는데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건강한 언론을 지향하고 독자 여러분들고 함께 '정보소통의 장'을 활짝 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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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제>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