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4명 늘었다. 해외 유입 3명, 지역감염 1명 등이다. 이에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만810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81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명 중 해외 유입 사례는 3명이다. 사흘 연속 한 건도 발생하지 않던 지역 감염자는 이날 1명(경기) 추가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1명으로 총 256명이 됐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86명이 늘어 총 9419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83명 줄어 1135명이다. 치명률은 2.36%, 완치율은 87.13%다.
지금까지 총 63만149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인 인원은 8429명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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