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5월 둘째주 주말 토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지겠다. 오랜만에 찾아온 비 소식에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8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9일)은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다.
서쪽 지방은 낮까지 비가 오겠고 동쪽 지방은 밤까지 비가 온 후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단계로 회복하겠다.
일요일(10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서부를 중심으로 새벽에서 아침 사이 비가 온 후 차차 개겠다. 그 밖의 전국은 오전까지 흐리거나 구름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6도까지 오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보통’ 수준이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저작권자 © 이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