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코드(mychord)가 고품질 칼슘제 ‘마이코드 어골칼슘&비타민D’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이코드 어골칼슘&비타민D는 뼈와 치아 형성 신경과 근육 기능에 도움을 주는 핵심 영양소들을 균형 있게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청정 자연으로 유명한 뉴질랜드 해역의 어골(魚骨, 물고기 뼈)에서 추출한 칼슘을 비롯해 국내산 쌀에서 추출한 마그네슘, 뼈 형성에 필요한 망간,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비타민D를 주원료로 구성됐다.
탄성 칼슘과 달리 어골에서 추출한 칼슘은 소화에 부담이 적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이 제품은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을 2:1 비율로 합성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부원료로 4가지 과일, 13가지 채소, 15가지 곡물 성분을 엄선해 영양 균형도 고려했다. 1일 4캡슐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칼슘제의 주 소비층인 중년 여성들의 소화가 잘되는 제품에 대한 수요를 겨냥해 어골 칼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고품질의 제품을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코드 제품은 전용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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