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EXO-SC가 함께한 신규 CF 두 편 공개
오비맥주, ‘카스’ EXO-SC가 함께한 신규 CF 두 편 공개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09.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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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비맥주 '카스' EXO-SC 신규 TV 광고
사진=오비맥주 '카스' EXO-SC 신규 TV 광고

[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브랜드 모델 엑소의 ‘세훈&찬열(이하 EXO-SC)’과 함께한 두 편의 신규 TV 광고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광고영상은 카스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젊은이들의 다양한 한 때를 두 가지 다른 버전으로 담아냈다.

카스는 이번 광고에서 친한 친구 몇몇만 모여도 충분히 즐겁고 짜릿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코로나 시대 ‘뉴노멀’ 여가활동의 모습을 그려냈다.

영상에는 차박과 드론 등 젊은이들의 트렌디한 여가 활동이 다양하게 그려진다. ‘차박 편’은 EXO-SC가 차 안에서 즐기는 미니멀 캠핑인 차박의 순간을 카스와 함께 만끽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친구들과 드론을 날리고 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을 감각적인 음악과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으로 담아냈다.

광고영상의 마지막은 “우리만의 방식으로, 부딪쳐라 더 짜릿하게, 콜드브루로 프레시하게”라며 카스 캔을 부딪치는 EXO-SC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함께 공개된 ‘응원 편’은 EXO-SC가 소수의 친구와 함께 카스캔을 응원 도구로 이용하며 거실에서 스포츠 경기를 즐기고 다트나 그래피티 등 역동적인 여가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았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여름 CF에 이어 전 세계적인 팬덤을 가지고 있는 엑소의 세훈&찬열과 함께 이번 광고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 팬더믹이 장기화돼 소비, 여가활동이 위축되는 가운데에도 새로운 방식으로 여가를 즐기며 에너지를 충전하고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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