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11월 셋째 주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도 전국 ‘좋음~보통’ 수준이다. 다만 일요일 중부내륙 새벽 한때, 전라도와 제주도는 오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0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21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7도까지 오르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보통’ 수준이다.
일요일(2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흐리다가 점차 개겠다.
충남 서해안, 전라도, 제주도는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충남 서해안은 오전, 전라도와 제주도는 오후에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중부내륙으로 새벽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5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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