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12월 첫째주 주말은 아침 최저 영하 6도 낮 최고 13도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경기 등우 새벽 한때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토요일 ‘보통’에서 일요일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4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토요일(5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울·경기, 충남, 전북북부는 흐린 후 점차 개겠다. 새벽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 점차 맑아지겠다. 강원영동, 전라내륙, 경상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2도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이다.
일요일(6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울·경기, 강원, 충청북부, 제주도는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충청남부, 전라도, 경상도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3도가 되겠다.
환경부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오전과 오후 모두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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